일본여행기 4일차-신주쿠보다는 아사쿠사가 마음이 놓여....
벌써 4일째. 다음날이면 집에 가야 하는 상황... 아사쿠사에서 일어나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챙긴 다음 곧장 나카미세! 아침의 나카미세는 복잡하네요.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며 관광객이며... (물론 나카미세 뒷길쪽은 그리 복잡하지 않았습니다만. 인력거가 있어서 어찌 될지...) 아. 나도 그 중 하나지. 참. 수학여행을 온 학생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거기서 거기네요. 음... 사실대로 말하자면 전날 긴자 가는 것 때문에 마츠리 하나를 포기했는데!!!! 이번에 산자마츠리 준비 기간이라 구경했어요. 특이한 구경이야... 원래 저는 아침식사를 안하지만! 나카미세의 군것질거리들은 꽤나 땡겨서 먹었습니다. 이것이 아사쿠사 초친 모나카... 콩가루맛이예요....(콩가루라니..) 뭐랄까.....
Diary/ETC
2012. 9. 7.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