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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임시모임

Diary/노래방 모임

by 루퍼셰르미 2008. 8. 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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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모임 후기를 써 볼까 합니다.
동영상을 올리지 못하겠네요... 아유. 아쉬워.


일단 15일 광복절, 휴일이라는 관계로 초빙 해 온 분 한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은 이런 날 아니면 모실수 없는 분이죠.


이번 모임 장소는 두시 반, 엔터 게임 센터 앞.
노래방에 예약하고 도착하니 이미 몇분 와계시더군요.

와 계신 분들은....

다리가 덜 풀린 멸치군.(꼬리 아냐?)
아이비스 군.
마아루 님.
시즈하 님.
엘레나시아 님(아 놔... 왜 하오데 하고 있어서 안온줄 알게 만드는거!)
멸치에게 물 심부름을 당한 타츠란 군.(그래도 착하게 해 줬음.)

그리고 이제 위에 말한 그 초빙 된 분이 오셔야 하는데..

이 분 유유히 우리를 피해 태고를 하러 가셨어!
전화를 받으면서 태고를 하고 있었어!
..........님? 좀 무섭...


하여간 다 모인 관계로 노래방 직행.
아니 뭐.... 기대 반, 예상 반이긴 했지만.
역시 이 바닥은 아스트랄 합니다.

화랑님 첫곡 끝나고... 그 다음 곡에서 부터 좀 뒤집어지고.
제가 가져가 세라복을 부르는 순간.

이 사람들, 위험해!
..........춤을 추고 계셨습니다. 그것도 치어리딩!
..................님들하. 자제 점여.... 벌써 그러심 골룸.

............One night stand 이건 좀....
그때부터 광란의 파티.


뭐... 하레하레 유카이는 셋이서 췄으니 패스.
미쿠루 전설 간만에 했는데.
역시나 남자들.... 미노루 전설로 만들려고....


아니 사실 이 모임은 동영상으로 기록해 두는 것이....



Catch you, Catch me는....
염장질~♡ 의 연속이랄까.
졸지에 죄 없는 솔로남들의 가슴에 못 질 좀 했습니다. ㅋㅋㅋ




아니 사실 노렸어요.(도주)





그리고 커플 노래로 Destiny와 Lion Heart를...
꺄햘햘햘~~

이 모임 Skill 없으면 뭘로 불타나....
마지막의 Skill은 언제나 Burnning!



복성각에서는 원래 요리 안시켜도 룸 빌려주신다 하셨지만, 역시 요리.
군만두 서비스~



3차는 뽀빠 였으나.
일찍 해산.





노래방이 가장 압권인 모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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